7월 4일에 끓여먹어본 삼양라면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봅니다.

제목에 "현재의 포장"을 강조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왼쪽의 1963년 한정판이 올 7월 들어서 출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만 한달간 한정판매를 한다는군요.

원래는 저 한정판만 살려고 했으나, 비교를 위해서 같이 샀습니다.

왼쪽 1963년 한정판에 대한 소개는 여기를 누르세여.

살짝 뒷면도 소개합니다.

삼양라면이...원래는 네모면이었었는데....언제부터인가 둥근면이 되었더라구요.

사각형도 괜찮았었는데 말이죠...쩝.

영상도 공개합니다. ASMR용으로 쓰셔도 될....려나??

완성.

원래 저는 조리예대로 안 끓기고, 스프는 먼저, 라면은 꼬들꼬들하게...물은 좀 적게...로 했는데,

아까 1963년 한정판을 끓일때....조리예대로 해놔서...원래버전도 조리예대로 좀 했습니다.

다시 언급하는 1963년 한정판 시식기는 여기를 누르세여.

번외: 옛날에 올렸던 삼양라면에 대한 글들

https://yco0510.tistory.com/142 - 옛날에 발굴한 봉지들 (삼양라면 등)

https://yco0510.tistory.com/123 - 삼양라면 vs 삼양라면 클래식

말그대로 그냥 한번 찍어본 마산시외터미널과 그 주변 사진들입니다.

원래 여기서 지하상가도 한번 찍어보고....그럴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버스 타러 갔습니다.

(이하 귀찮으니 유튜브 설명 복붙)

창원시내버스 103번 저상버스 주행영상입니다.

마산시외터미널...인근 합성동 정류장에서 창원광장앞의 은아아파트 정류장까지의 노선을 찍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버스를 앞에 타고, 영상이 길어서(도로정체빨이지만) 나름 보람을 느꼈습니다. ㅎㅎ 문제는 이거 찍느라 내내 팔을 들어놔서 팔이 아파 문제지....고릴라 거치대 하나 사보던가 해야것네요.

최대한 버스 내부 안보이게 찍고+앞문 승차부분은 편집했습니다.

차안에 흘러나오는 라디오는 'MBC경남 창원 라디오'입니다. 중간에 12시 시보음도 있습니다.

중간에 소리가 안나오는건 원래 곡은 "샤프-연극이 끝난 후"인데, 저작권문제로 이부분은 도려냈습니다.

1월 27일 진주 시내에 있는 하카타 라멘에서 먹은 일본 라멘 사진을 올립니다.

위치는 뭐 아시다시피...(이전에도 몇번 올렸으니)

그전까지는 돈코츠, 돈코츠미소...이렇게 시켰는데,

이번엔 매운걸로 했습니다.

(원래 목이버섯을 올리지만...목이버섯 싫어해서 늘 빼달라고 합니다. ㄲㄲ)

맛은....왠지 짬뽕 맛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해물이 많이 들어갔었으면 더더욱 짬뽕맛이 나올...그런느낌...

돼지국밥에 다대기 넣을때의 국물맛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아마..고추기름으로 매운맛을 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10월 7일과 10월 14일에 찍은 개천예술제 및 유등축제 행사 전경을.....두달 지나고 올립니다.

사실 그전에 내용 적어놓은게 있었는데, 적은걸 날려먹어서;;;

10월 7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진주교 앞에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

슬슬 어둑어둑해진 시기였는데, 둔치에 세워둔 모형들이 잠시후...

그런데, 짜잔~ 하고 밝게 빛나는 모습이 장관....까진 아니고 좀 멋져보이긴 했습니다.

진주성 촉석문(정문) 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망진산 방향으로 찍은 사진. 구도까지 꽤 맘에 들었는데...

밑에 통제구역 테이프가 다 망쳤습니다. 어흑.

찍은곳 반대편으로 푸드트럭들이 보이...지만, 하나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ㄲㄲ

진주교의 진주성 방향 인도로에는 이런 수십개의 전등이 있는데,

어둑어둑해질 시점에 한방에 좌라락하고 불들이 켜지더군요.

사진으로는 생각보다 실감이 안나게 찍혀서 문제지만...

그 인도교에서 찍어본 남강 전경입니다.

중간에 바깥쪽을 보기 쉽게 크게 구멍을 두었는데, 거기서 찍어봤습니다.

망경동쪽 둔치에서 찍은 사진인데....생각보다 맘에 들게 찍혔다는...생각이 드네요.

20181007_184454_편집.7z

이번엔 10월 14일에 찍은 남강 전경을 보여드립니다.

그 지난주에 찍은거와 달리 이때는 저녁 되어가기 전에 찍었구요.

...찍은김에 동영상으로 장시간 촬영해보았습니다.

각각 진주교 방향 21분, 천수교 방향 12분인데... (둘이 나눠서 올리려다 걍 합쳐서 올립니다.)

1시간 정도 찍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생각됩니다만...시간이 시간이었는지라...젠장.

그럼 나머지 사진도 보여드립니다.

진주교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주성 방향은...하필 저쪽이 공사중이라서 뽀대가 좀 안나네요....쩝.

밤에는 그런 느낌 전혀 없었는데......밤이라 안보여서 그런듯;;

아까 20여분간 진주교 방향에서 동영상을 찍은쪽 사진입니다.

이쪽은 12분간 천수교 방향에서 동영상을 찍은쪽 사진입니다.

더 내용 적어야 할 것 같은데 귀찮아서 여기까지...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쇼우다이 라멘트럭' 사진을 올립니다.

10월 17일것 사진을 인제야 올리는데....동생의 추천으로 이번에 같이 가본 라멘집입니다.

외관과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조금 어둑어둑해질때 더 분위기가 나올법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특히 백열전구가 분위기가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라멘을 찍어본 사진입니다.........뭔 라멘인지 까먹었습니다. 다음에 알게되면 다시 업데이트하죠. ㄲㄲ

확실한건 맛있다는 건데... 나루토마키 어묵도 잘 어울리고, 차슈도 겉으로도 제법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러고보니 계란도 절반이 아닌 한개 분량인것도 매력이네요. ㅎㅎ

위치는 여깁니다. ㅇㅇ

9월 25일...부산에서...서면 들르다가...

부산에 골목길이 뭐 있나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골목길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뽑아보고 싶어서...

마침 범일동에 남천 건널목이 있다길래 거기로 가봤죠.

(...그리고 부산에 그나마 넓찍한 건널목이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ㄲㄲ)

일단 동서고가로 지나는...사거리(?)를 지나서...

바로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이참에 부산의 골목길 동영상을 남기자...는 생각에.

가는김에 코레일 범일역 있는 곳까지 가봤습니다.

찍은김에 왕복으로 촬영했구요.

그리고 사실상 폐역이 된 범일역을 찍어봤습니다.

남천건널목 부분은.......귀찮아서 사진 5장과...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만,

하필 이시기에 열차 하나도 안지나가서...

열차 없이 30분 가량 찍은 건널목 동영상이 되었습니다. 젠장하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ㅏㄹ

그냥 ASMR 용도로 감상하시길 바라며...

(사실 알고봤더니 정규 여객열차가...안지나는 곳이라 하더군요. 회송용이나 화물열차 가끔 지나는 수준...)

더 울분나는건...위에 골목길 왕복한 동영상에서는 열차 2번 지나가서 한이 맺힙니다.

젠장. 다음엔 근처의 육교 아래서 찍는 영상으로 뽑아야겠습니다. 그게 차라리 나을 듯.

9월 25일....사상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후...점심도 되어가서 밥 뭐 먹을까...고민하다가....

...돼지국밥집이 눈에 띄길래 여기로 가봤습니다. (사실 옆의 초량밀면도 고려해 보았으나....그날 영업 안해서...)

"목촌돼지국밥"고 하네요.

내부 한번 찍어봤습니다.

깔끔하고...무진장 넓네요. 오우.

저는 물론 그냥돼지국밥입니다.

7000원.

돼지국밥의 모습.

의외로 다대기가...없었는데...알고봤더니, 다른 양념을 넣어서, 다대기가 필요없다 하더군요. 직접 먹어보니....충분히 간이 되어있고.

뭐...맛있게 잘 먹었음요. ㅎㅎ

아까 올린 사진에 이어...

9월 25일 창원버스터미널, 부산 사상버스터미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그냥 터미널만 찍었습니다. 탑승한 버스까지 찍기는...복잡해서(??)

터미널 앞 택시 정류장...입니다. 네.

창원버스터미널 내부.

정작 내부 찍은건...이게 다네요 ㄲㄲ

그리고 승강장.

그리고 도착한 이후의 부산사상터미널...의 내부입니다.

사상터미널에서 나오고 나서....건너편에서 찍어봤습니다.

걸어가면서...그냥 골목길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코레일 사상역 앞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김해경전철 열차가 보이네요. (경전철은....결국 이용못했지만;;...뭐 이용할 껀덕지도 없어서...)

좀더 가까이(?) 찍어본 사상역입니다.....만 더 가까이 가긴...귀찮아서 안갔습니다.

그 건너편에서 찍어본 사진.

더 가까이 찍어본 사진.......졸라 귀찮아서 여기까지.

여기 근처에 밥집 있나 찼다가 돼지국밥집 갔는데 이건 다음에 올립니다.

9월 24일, 작년[이거] 갔던 북천 코스모스 축제 이번에 또 갔습니다.

이번에도 사진 좀 찍었구요.

...귀찮으니, 바로 사진 보여드립니다.

코스모스,메밀꽃 밭을 가로지는...기존 철로입니다. 지금은 레일바이크로 쓰죠.

날씨가 좀 우중충해서인지, 영 사진빨이...

마침 신설 철로에 무궁화호가 지나가네요...하고 후딱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그걸 동영상으로도 재빨리 찍었습니다.

(삼각대 가져온 보람 있음. 예아)

호숫가에 외롭게 서있는 오리보트....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좀더 저녁에...햇빛이 좀 있었으면 더 사진 잘나왔겠지만...뭐...

레일바이크 지나갈때마다 슬쩍슬쩍

또 북천역 찍은 사진

이날도 여전히 기존 철길 관리하시는 분.....을 찍으면서 여기까지.

나머지 다른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에 있습니다.

뜬금공지:

드디어 제 티스토리에......글쓰기 가로폭을 늘림으로서

사진도 1920 해상도로 올립니다. 흐어엉

진작에 해놓을걸.

(단, 보여줄때는 기존 720로 줄이고, 저장할때 1920로 보입니다. 네)

9월 18일....차타고 평거동을 지나는 중에 이 프리마켓 행사가 보여서 선뜻 구경하러 가보았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게.....이 빵과 쿠키.

손수 만든 빵과 쿠키인지라 먹음직스러워 보이더군요.

바게트 조각 시식해봤는데 맛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2,000원이지만.....맛있으니 용서됩니다. ㄲㄲ

......칩이 더 많이 박혔으면 더 맛있었을....

그리고 나머지 장터 모습을 보여드리죠. 후딱 찍고 가던길 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