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의미는 없고...그냥 밥 사진입니닷'ㅅ'

계란후라이와 스크램블 에그와 같이 만나서...

베이컨형님까지 있으면 더 멋질지도 모르겠지만...먹을 기회가 없음.

계란후라이 만드는 과정...은 다음에 찍어야지.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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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하면서 새로운 것을 좀 해보고 싶었습니다.(라기보다 평소 잘 안하던거로 봐야겠지만)

스크램블 에그 (Scrambled eggs)
예전 볶음밥 만들때도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엔 반찬용으로 만들랍니다.

서론은 이걸로 끝내고...만들어봅니다.

준비물(?) : 계란,후추,소금,우유

계란 2개를 투하합니다.

후추, 소금, 우유를 붓고.

마구 저어줍니다.

살짝 달군 프라이팬에 붓습니다.
우선 이정도로 살짝 부쳐지면...

마구 젓습니다. 불은 약간 중불이면 될려나요...너무 세게하지는 마시고...

완성입니다.

반찬으로.

김이랑 같이 찍어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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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겸 드디어 이녀석 리뷰를 꺼낼때가 왔습니다.




신라면 블랙.

원래는 딴걸 사먹으려다가 이게 눈에 띄길래 한번 끓여먹자....는 뜻에서 선뜻 구입.


면은 종전 그대로이구요.

스프는 3개.
-소고기야채건더기-
-양념분말-
-우골설렁탕분말-


-우골설렁탕분말-
同社의 사리곰탕면의 그 분말스프인듯 합니다.
예전 사골국물로 라면 끓였던 기억이 나는데 아예 저걸 추가시켰네요.

-양념 분말-
종전의 것, 그 분말스프입니다.

-소고기야채건더기-
건더기들이 꽤 "크고 아름답습니다."
건조 고기도 들은 듯 하구요.
양 전체를 따지면...음...同社의 무파마와 비슷?
밑의 조리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건더기 양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로 하고...

끓입니다.
평상시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됩니다. 사골분말스프는 양념분말스프와 같이 넣으면 됩니다. 취향대로...



시식.

음..일단 맛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역시.

"스피오매미없는 가격"


솔직히 이 라면은 가격은 1000원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굳이 마케팅이니 뭐니 더 추가하자면 1100원. 이 이상은 양보못하겠다.




..덕분에 다시 구입하기 꺼려짐.'ㅅ' 어쩌다 가끔 먹을기회가 될때 말고..........아니, 내가 애초에 라면을 어쩌다 가끔 먹을 기회에 먹잖아...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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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에서 한조각 시킨 "매콥넓적닭다리"...는 무지하게 맛있심더.

저때 알바가 왠일로 소스를 주길래 신나게 발라먹었음요.

....그럴때마다 치킨집 후라이드가 그리워지기만 하네요. 특히 KFC...왜 진주점이 사라져가지고...




집에서 한 달걀프라이.
인터넷(이라고 쓰고 엔하위키라능)에서 찾은 레시피(?)를 통해서 제대로 된 달걀프라이를 헀습니다.

그러니까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 살짝 골고루 쳐서(미리치는게 좀 낫더군요 뭉치지도 않으니), 달걀을 깨서 넣어 살살 익히고 휘휘 젓지말고 살짝만 저어서 (노른자 좀 퍼지게 해서) 뒤집고... 그렇게 부친 결과... 하악하악.

이전엔 거의 스크램블 에그 식으로 (우유,후추를 안넣어서 그렇지), 케찹 찍어서 먹었지만... 소금 살짝 치니 감동적입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옆의 짭잘한 조미김까지 먹으니... 혈압상승 (아...앙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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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샀겠다...해서 올린 맥도날드 빅맥 세트.진주 이마트점에서 먹었습니다.
먹어보는 빅맥이네효. 닥치고 접사 위주로.




보너스. 집에서 먹은 라면.
(신라면 2개 분인지 신라면+삼양라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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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진주시내에 있었던 "닌자라면"이, 현재는 사라지고 (지금은 그자리에 일식 덮밥집을 팔고있죠)
(현재 닌자라면은 부산대 앞에 있습니다...만 사실 분점이었던건지, 옮긴건지..)

...절망(?) 하던차에 코멘샤라는 일본라면집이 생겨났습니다.


여깁니다. 보시다시피 영업시간은 점심11:00~14:00(오후 2:00), 저녁 17:00(오후 5:00)~21:00(오후 9:00)입니다.
(일요일에도 엽니다.)

한자로는 好麵者가 되는군요. 우리식으론 "호면자"...'ㅅ'




식당 안입니다.

김치,단무지는 셀프입니다. 물론 테이블 바로 옆에 마련되어있지요. 필요한 만큼 집게로 꺼내 담으면 됩니다.



이제 라면갑니다.

아래 사진들은..... 사실 다른 시간대에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2개 사진은 빼구요.)

돈코츠 소유....라면이었던가.

풍부한 숙주나물, 차슈, 계란반숙. 면발도 억수로 부드럽네(....;;)
옆의 검은물체(?)는 해조류인듯 한데...(다시마인가?) 저로써는 잘 못먹겠어요;;...지만 꾹 참고 먹었습니다. 에효. (저는 해조류를 김 외엔 못 먹어서)


돈코츠 미소....라면이었던가...;;;

(죄송합니다. 작년 12월에 찍은걸 뒷북쳐서 올려서...)
겉으로 이게 소유(간장)인지 미소(된장)인지 분간이 안되서인지 이 사진이 뭔 사진인지 다 까먹음요...
하지만 제 기억으론 소유 부터 먹은걸로 알아서 제가 말한 분류는 맞을 겁니다.

이건 색을 봐도 확실히 알겠심더. 돈코츠...카라라면이었나...그겁니다. 매운맛으로 나오죠.
맛있긴 한데, 아쉬운건 이 라면으로 시키면 차슈와 계란반숙이 안나와요. 흐어어엉.

전 가격이 6,000원....으로 기억납니다.(죄송합니다. 가본지 요샌 좀 된 듯해서)
추가로 차슈도 더 시킬 수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일본 라면에 대한 평가를 각 블로그에서 찾아볼 때...

거의 대부분 "맛있다" 혹은 "맛없다"...뭐 맛없다가 압도적이지만...

좀 극단적으로 가면 "일본라면은 담백하고 맛있는데, 한국라면은 맵고자극적이고 MSG덩어리"
혹은 "한국라면은 얼큰하고 개운해서 좋은데, 일본라면은 밍밍하고 짜기만하고 맛 더럽게 없어 못먹겠다."
라는 평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극단적인 평은 못내리겠어요...;;;
일단 저는 이 라면집을... 나름 맛있다....라는 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국라면은 여전히 맛있어요. (둘 다 맛있다는 얘기지만)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에 위치 표시 안되어있..긴 하지만(검색해도 안나와서;;) 일단 위치는 지도에 나온대로 메차쿠차(이쪽은 또 일식돈가스집입니다. 다만, 여기는 일요일엔 안열어요바로 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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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한꺼번에 (라봤자 두 종류) 올리자.
산업대 앞 맘스터치에서 먹은 치킨 버거...............이름을 까먹었다. 우씨....
KFC가 없어져서(그 전엔 파파이스도 없어지고) 절망한 나에게 요새 이런데서 먹는다. 'ㅅ' (이쪽은 캐시백 적용 안되...는 듯 한데 잘모르겠다. 다만, 쿠폰 충전이 있어서 매우 끌린다.)


라면.

신라면 + 무파마 + 오뚜기 옛날육개장(라면 아님. 국물)의 3조합으로 끓이니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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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과 간짜장은 각기 다른 중국집에서 먹은 겁니다.
(짜장 - 진주시내 골목길, 간짜장 - 진주고려병원 근처)


평상시 군만두 안시켰던 내가 올해 들어 (1월 2일) 드디어 군만두와 짜장을 시켰다.
군만두 맛은 우왕ㅋ굳ㅋ
(근데 난 군만두가 겉으로 봐서 수제군만두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수제인갑다)




다른데서 먹은 간짜장과 군만두..
이쪽 군만두도 그전의 군만두와 크게 다르지 않다...음...(차이점이라면...셀러드를 끼얹나?)
간짜장에 얹어주는 계란 후라이는 짜장과 곁들일때 의외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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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는 음식 사진들....뭐....이제서야 개설한거니까......덕분에 작년껀 못 올리겠으요...다시 찍어야지..)
(폰카입니다. 디카 사고 싶다)

1월 5일 아부지와 나랑 단둘이서 (목욕하고) 먹은 삼겹살과 가브리살.

애피타이저(?)로 먹은 콩나물국...생각보다 맛있음!!

고기 Before

고기 After

밥한공기에 된장찌게, 삼겹살을 먹으니 너무 감동적임.(근데 가격이 비싸다 흐어엉)


이곳....다시 올수 있을련지..(비싸서)
(근데 어지간한데는 다 비싸잖아....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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