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설날때 그냥 혼자 돌아다닐려고 부산 간거 사진 좀(늘 그렇지만 인제야) 올려봅니다.

지하철 사진은...이제 슬슬 찍기가 지겨워지네요;; (부산 위주로 가서 부산지하철 사진만 올리다보니 그런건지 몰라도;;)


여기서는 부산 지하철 3호선과 2호선 위주로 올립니다. (4호선은 여기를 누르세요. 1호선은 타지도 않았음;;)


4호선을 거쳐온 미남역에서 찍어봤습니다. 3호선 미남역 플랫폼.



더 이상 설명은 귀찮은 3호선 전동차 내부.


3호선 수영역. 어째 4호선과 3호선 내린데가 둘다 종점역이네요. 소오름.



2호선 내부입니다.

이렇게 4,3,2호선 순으로 탔는데 1호선은 사정상 (귀찮고, 시간도 안되어서) 안타서 결국 못탐요;;


해운대역에서 내린 사진입니다. 설명 끝.

빨리 다른 사진도 좀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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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가족과 같이 대안동 홍콩반점에서 시켜먹은 음식입니다.

아부지는 볶음짬뽕, 여동생은 그냥 짬뽕, 저는 짜장면, 덤으로 탕수육도 추가했죠.(하필 탕수육 절반 먹을때 쯤 보여드려 죄송)


제 짜장면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이 좀 특이하긴 했더군요. 처음 볼 땐 왕새우칩 같은 느낌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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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KFC 진주 평거점이 생김으로서 진주에 KFC가 순식간에 2곳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번에 진주 평거점에서 먹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10일에 시킨 스마트초이스. 이거 시킬때는 항상 한 개를 오리지날로 씁니다. ㅎㅎ




18일에는 커넬박스밀로 시켜봤습니다.(사실 커넬박스밀 때문에 한동안 스마트초이스로 먹기 꺼려지게 되네요. 그전엔 왜 시켰냐면 오리지날 치킨 때문에...)


같이 딸려오는 에그 타르트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징거버거 패티가 어째 좀 허접해 보이는건 왜인가....그냥 치킨은 멀쩡한데...

(그나마 며칠 뒤에 커넬박스밀 또 시켰는데 그 때는 좀 나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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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1일에 먹은 오모리 김치찌개라면입니다.

오늘은 왠일로 빨리 올림 ㅎㅎ


GS25에서 컵라면으로 먹으면서 감동을 느껴서 마침 봉지로도 있다길래 산 봉지면 버전입니다.


뒷면


내용물....중 스프.

컵라면은 위 스프 외에...면에 건더기 스프들이 박혀 있는데 여기엔 그게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썰어놓은 파를 듬뿍 넣었습니다.


완성.

파오후라서 2개로 끓였습니다. 물을 좀 덜 붓...고 싶은 욕망;;



봉지면도 꽤 맛있더군요. ㅎㅎ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먹어보고 싶은 그런 라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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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처분 타임입니다.

반년 썩어둔 사진들 좀 올립니다.

반년 동안은 풍경 사진 생각보다 많이 안 찍은 것 같네요. (몇개 더 있긴 하지만 올릴 용도는 아니라서 안 올림)


7월 20일에 창선-삼천포대교 사이에 있는 섬인 초양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하필 이때 날씨가 흐려서 좀 멋진 사진이 안나왔네요.;;



진주시 가좌동의 남강부근의 다리 '가좌교'에서 찍은 야경입니다....는 원래 봤을땐 이거 야경 찍으면 괜찮을까 싶어서 찍었지만....폰 카메라의 한계는 여전한듯;;;

이럴때일수록 DSLR,미러리스 카메라 구매욕구가 샘솟...긴 하지만 카메라는 아직 딱히 살 의욕이 크진 않네요.




11월 26일 뜬금 첫눈...인듯한게 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구 법원 근처) 맨 아랫 사진은 잘 찍으면 괜찮았을텐데 흔들렸음. 아 젠장.

더불에 이때 한밤중에 눈 바람 속에서 운전하며 집으로 가니 기분이 졸라 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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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에 맥도날드에서 먹은 맥모닝 사진입니다.

에그 맥머핀이 11월 2일에서 20일까지 1900원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원래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함께 그냥 에그 맥머핀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에그 맥머핀의 모습.

둥근 슬라이스햄과 계란, 치즈로 구성되어있죠.


이건 같이산 소시지 에그 맥머핀.

(다 녹은)치즈와 소시지 패티, (급하게 철판에 바로 바짝 부쳐낸 것 같은)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쉬브라운과 냉커피로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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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지스타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 나머지를 올립니다....는 죄다 지하철 사진이네요. 올립니다.






센텀시티역.

지스타 끝난 시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비네요.


잠깐 부산 모펀 들르다가 잠깐 걸어다녀봅니다. 운동삼아....라고 해야하나.

.....뭐 역간 간격이 은근 길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래서 대연역에서 탔죠.


대연역.




전동차 내부.


끝입니다. 이번에 2호선 말고 탈일이 없어서 나머지 호선 찍을일이 없었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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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부산 지스타 다녀온 사진 계속해서 2번쨰 올립니다. 빨리 빨리 올리자.;;




하늘의 궤적 오랜만에 보는 듯....해서 잠시 해봤습니다.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6

점점 할게 안보이니 이걸 해보겠습니다.



축구의 상징 바르셀로나.




엘꼴..아니 엘클라시코 결과.

정작 전후반 한골도 못 넣고 탈탈 털린건 안자랑.







슬슬 돌아다니면서 왜이리 끌리는게 없나 한탄하다가...


와콤 부스 발견.

그래서 와콤 부스로 가보았죠.


Cintiq.

시연으로 그려봤....는데, 머리 너무 크게 그렸다.;;


인튜어스 프로.


뱀부 스파크.

이거 뭐 어떻게 작동하는건지 열심히 해매이다가....지금봐도 은근 헷갈리는 것 같기도.


신티크 다른 것도 하나 더 그려봤습니다.

그려보면서 제가 데셍이 아직도 참 뭣 같은 듯요.


기계식 키보드 찍어봤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사보고 싶네요. 키감이 찰지는지라...뭐...소리 때문에 독립하고 사야할 것 같지만....


결국 금방 돌아갔습니다. 다른데 들렸다 집에 갈까 싶었은데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들렸어요. 나머지 사진 다음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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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부산에서 지스타(G-star) 2015 다녀온 사진 올립니다.

용량 관계상 나눠서 올려봅니다.

이번엔 크게 흥미거리가 안나와서 아쉬운데 그래도 사진은 나름대로 어떻게 많이 찍어보긴 했어요. 네.;;


우선 해운대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밀면 집으로 갔습니다. 초량밀면.



비빔밀면 곱빼기 후루룩 했습니다.




암튼 코엑스에 왔습니다.

사정상 좀 늦게 도착했지만은...




사진 캡션 적기 참 귀찮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직 나왔으면 하는 캐릭들이 좀 안나와서 아쉬운데, 좀 시기를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트리플 모니터로 레이싱하는게 간지나보여서....






오늘 플스 시연회(였나)에서 허준,대도서관 출연이 있길래 몇개 좀 찍어봐습니다.

더 적을 내용이 생각 안남.




아, 마이티 No.9!! 안해볼 수 없군.

다시봐도 여캐가 귀엽....읍읍


그래서 이건 플레이 한번 해봤는데...정작 찍은건 컨트롤러'ㅅ'

암튼 듀얼쇼크4를 처음 만져본 점에서 의의를...


다음편으로 빨리 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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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울산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번 9월 다녀온 만큼의 삽질은 아니었으나, 이번에도 은근 삽질을 좀 했었는데...

3가지 거대한 시행착오를 겪었죠.


1. 노트북-TV수신카드를 통한 HD방송 수신에서...수신카드 인식 문제 때문에 지우고 깔고 지우고 깔고 하면서 30분 가량 거한 삽질을 한 끝에 '그냥 꽃은 상태로 재부팅'이 진리임을 뒤늦게 알았음. (더구나 늦게 출발한지라 분량도 많이 놓침)

2. 오락실을 게임사령부에만 치우친 나머지 게임짱의 진가를 잊어먹음. 거기서 사장님 한테 말씀드려서 좀ㅂ...읍읍 ez2dj 옛 버전을 즐겨볼 수 있을텐데....는 사실 이쪽은 어짜피 요청해서 꺼내서 즐기는 입장인지라 크게 아쉽지는 않음. (어짜피 캡쳐해서 담는게 중점)

3. 맛집을 못 느낌. 사실 울산에서 크게 맛집을 바라는게 아닌건지...아님 공업탑에서 뭘 바라면 안되는건지;; (근데 있어도 내가 주로 먹는게 아니면 그것도...)

4. 이건 시행착오는 아닌데, 이리저리 옮기면서 뭔가 물건을 자꾸 두고와서 찾느라고 왔다갔다하느라 뒤지는 줄 알았음.;;; (뭐 잃어버리지 않고 무사히 찾아내서 망정이지..)


후딱 사진 꺼내 올려봅니다.


이번엔 도착할때 아예 공업탑에서 내렸습니다. ㅎㅎ

주로 활약할 장소인지라.



어디 먹을데가 있나 없나 열심히 해메다가 그냥 맘스터치 공업탑점으로 갔습니다. 게임사령부 바로 위에 있음.



싸이버거.




(어짜피 어두워서 모자이크 안해도 될려나?!)

찜찔방에 있는 동안에 음식 코너가 왠지 분위기 있어보여서 찍어봅니다. 더불어...위꼴 작렬.


그래서 시켜 먹었죠.

라면이 내 취향이 아니어서 굉장히 아쉬움.



찜질방 너머로 사진 찍어봤습니다. 야경은 좋은것이다.






아침에 찍은 공업탑 부근 거리들입니다. 날씨가 흐린...데 비가 안오니 우산 챙겨간 보람이 안느껴짐.;;;




해운대 가는 시외버스를 탔는데, 급히 움직이느라 점심 거의 못먹어 배고팠는데, 출발 직전에 왠 아줌마가 호두과자를 팔 길래, 하나 샀습니다. 하도 배고파서 이걸로 우선 배를 추렸죠. 네.


다음 부산 지스타 다녀온 사진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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