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크리스마스날 점심때 커플 밭을 뚫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치곤 단순하지만 일단 올립니다.

진주 차없는 거리...에서 발견한 솔로부대 甲


으악.
라면을 끓이고 계심.


포즈까지 잡아주심;;


등짝...아니 옷의 문구도 비범합니다.
"뭘봐 이쁘냐?" "오랫동안 숙성된 솔로"....

ㅠㅠ


나도 솔로다...ㅠㅠ

물론 저 사람들은 저와 관계가 없으며 우연히 발견한 겁니다. 레알입니다.


좀더 정상적(?)으로...


길거리 콘서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노래는 잘 부릅니다'ㅅ')




그리고 오랜만에 가본 라면집 - 코멘샤
http://yco0510.tistory.com/52 


쇼유라멘으로 시켰습니다. 맛있어요...



이것말고 저녁엔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1+1 쿠팡으로 하나 시켰는데 그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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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편이요.

잡다한 사진들도 포함됩니다.



게임&워치입니다. 동키콩이네요. 저런거 해보고 싶은데...해본적이 없어서리...


마찬가지로 게임&워치.


봐도 뭐하는 게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불이 들어오는 뭐 그런건지....


전설의 게임보이입니다. 아아 저 녹색액정.... 다시 만져보고 싶음.


게임기어...의 국내정발판 삼성 핸디겜보이를 볼줄이야..ㄷㄷㄷ


닌텐도 흑역사 버추얼 보이....
....인데 해보고는 싶음....그냥 플레이 느낌이 궁금해서..(뭐..한두번 하고는 다신 안할 것 같지만)


게임보이 포켓이랑 게임보이 컬러..흐엉.


원더스완 컬러.


PS1 소형판 PSone... 참고로 국내 정발된 PS1은 저거뿐이라고 들었음요.(근데 PS2랑 같이 들어와서 문제지;;;)


게임보이 어드밴스...인데 꽃힌건 게임보이 팩...


게임보이 어드밴스 SP.


GP32..!!


아아 PSP 사구 싶다.


게임보이 MICRO.


미처 못찍은 메가드라이브....의 국내정발판 삼성 수퍼겜보이(철자 주의?).


메가드라이브 컨트롤러.


닌텐도 씪쓰티포오오오오오오


닌텐도64 컨트롤러는 언제봐도 참 특이하게 생김. 그립감은 甲이지만.


닌텐도64 팩...인데 찍힌건 다 닌텐도 것들'ㅅ'


드림캐스트 컨트롤러도 특이하다면 특이하달까요...


드림캐스트 CD...아니, GD랑 저건...뭐더라....

저희집에도 있는 PS2...네, 저희집은 PS1,PS2딸랑 둘 뿐임.


PS2 컨트롤러...투명이다. 우왕.


게임큐브랑 엑스박스.


게임큐브 컨트롤러. 감도랑 그립은 쥑여줌.


엑스박스 컨트롤러..


엑스박스 위에서 본 모습.


다시 메가드라이브 정밀 샷.


직접 오락실 게임들을 박아두었는데 이거 날마다 바뀌었다는군요.



일정 끝내고 아무 사진 갑니다.


벡스코 주변 센텀시티 사진들.



서면 가서 뭐 먹을까 둘러보면서...


아아 라면집!


여기선 미소라멘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식당 내부.


미소라멘입니다.


면발.


특이한게 차슈가 없는 대신 고기 다져놓은것이 있더군요. 맛은 괜찮음.


덤으로 시킨 야끼교자....는 군만두.
식초가 발려져있던가...암튼 간장 따로 안먹어도 간이 되어 있더군요.(간장이 없다는 소리)


근데 또 먹으러 갔습니다. 버거킹 와퍼주니어. 흐엉. 물론 이것만 주문했습니다. 버거킹의 햄버거는 참 맛남.


지스타 2011 사진은 이걸로 종말....아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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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 기타 사진 2번째(라고 말하니 좀 이상하네)
지스타 사진도 빨리 올리겠습니다;;;

 



그냥 라면




튀김 우동. 튀김이 왜 두개냐면 동생이 저거 안 먹는다 해서 제가 낼름.





생각해보니 국물에서 FAIL. 아아 국물 너무 안넣었네.






맥도날드 빅맥과 햄버거.





입벌린 햄버거.





치즈 줄줄 새어나온 빅맥.





후렌치 후라이.


끝. 아아 아직 많이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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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9월 후반에 찍은 꼬꼬면 시식기를 한달의 반의 반을 지나고 이제 올립니다. 으이구.
밀린 사진 제때제때 올리자. (사실 다른쪽 블로그 글올리기가 더뎌서 덩달아 같이 더딘거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사진 위주로.

꼬꼬면 봉지 앞면.

꼬꼬면 봉지 뒷면.

이경규씨 캐리커쳐에 '계란을 풀지 않고 그대로 익혀 드시거나 또는, 계란 흰자만 넣어드시면 더욱 맛있는 꼬꼬면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있음.
 

면과 스프.

개봉. 난 처음에 에이 닭이 안에 들었겠나...싶은데.. 나중에 먹으면서 있다는 것을 깨닳음.;;;

꼬꼬면 끓여보기.

사실 두개사서 두가지 다른 방법으로 끓여봅니요.

먼저 계란를 풀지 않고 익히기....인데, 워낙 뽀글뽀글이라 지가 알아서 풀어짐. (다행히 노른자는 안터짐요)

완성. 흰자의 비범한 모습.

노른자는 멀쩡....인데 조금 터짐... 이녀석부터 후루룩 처리했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괜찮음. 닭육수 맛에 빠져듬요. 헠헠.

이건 다른 방법으로 끓인 꼬꼬면. 계란 안넣고 끓이기.

맜있음. 'ㅅ'


보너스 사진 3개 - 10월 중순에 끓여본 꼬꼬면. 이번엔 계란 흰자만 넣고 끓이..긴 했는데 잘 안풀어졌네요'ㅅ'
뭐...제가 라면에 계란 넣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앞으로 좋아하게생겼음.(단, 저 꼬꼬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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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진 갑니다. 후우~.

신라면 vs 故 신라면 블랙 vs 무파마


사실 신라면, 신라면 블랙 두녀석으로 할까...생각햇는데 무파마도 얼떨결에 사서 같이 합류.(는 몇달전에 찍은거지만...뭐)


늘 그랬듯이 사진 위주로 설명합니다.



봉지 앞면


뒷면1

뒷면2




먼저 신라면입니다.

둥근면, 분말스프, 후레이크

스프 개봉.

끓이긔.

완성.

최근 매운맛이 점점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지만, 입맛 둔감한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포풍처럼 등장했다 매미없는 가격으로 포풍처럼 까이고 사라지게 된 故 신라면 Black.
 

둥근면, 소고기야채건더기, 양념분말, 우골설렁탕분말

스프 개봉. 큼지막한 건더기양.
왼쪽이 설렁탕분말, 오른쪽이 양념분말.

끓이고.

완성.

설렁탕으로 라면 끓인 듯한 외모.


맛은 예전에도 설명한바 있으니 넘어가고.





보너스. 무파마.

둥근면, 분말스프, 후레이크, 후첨양념

개봉.

보글보글.

국물이 조금 연하고 매운맛은 쬐-끔 덜함. 그 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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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햄버거. 어떤 버거인지 까먹음;;


무파마 큰사발.




미니스톱의 '매콤넙적닭다리'랑 햄말이숯불치킨주먹밥'

아아 미니스톱엔 레알 맘에 드는 음식이 많음. GS25도 그렇지만...





점보닭다리...였나, 암튼 그거랑 매콤넓적닭다리...를 세트로 시켜서 콜라캔에 치킨무까지.

아아 치킨은 조낸 맛있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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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 근처에 있는 닌자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는 한달전)





여기요.

진주에도 잠깐 있었다가 빛의 속도로(?) 사라짐. 지금 그자리엔 돈부리집이 되어 있죠.




내부입니다.



저는 닌자미소(된장)라면이랑 교자를 시켜보았습니다.





이녀석입니다. 닌자미소라면... 닌자..가 딸려나오는 메뉴는 계란과 차슈가 1개씩 추가되는 것 같더군요. 






계란 두쪽.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by 하일)



국물도 얼큰하네 (by 하일)

면발, 국물 다 괜찮아요. 구수하다고 할까나...



이놈이 교자입니다.

꽤 특이하게 생겨서 살짝 당황했음요.


한쪽면만 구워서 익힌게 특이한 점입니다. 중국집의 군만두처럼 튀기고 볶듯이 조리하는게 아닌것. 그래서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양쪽으로 교차한 맛이랄까요.


암튼 기회되면 다른 라면도 먹어볼렵니다.


보너스 : 부산대학앞 보우 오락실 건너편에 있는 압박적인 광고. 조리개만 더 조였어도 빔이 더 나올듯 했지만..제 디카로는..;;;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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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겸 드디어 이녀석 리뷰를 꺼낼때가 왔습니다.




신라면 블랙.

원래는 딴걸 사먹으려다가 이게 눈에 띄길래 한번 끓여먹자....는 뜻에서 선뜻 구입.


면은 종전 그대로이구요.

스프는 3개.
-소고기야채건더기-
-양념분말-
-우골설렁탕분말-


-우골설렁탕분말-
同社의 사리곰탕면의 그 분말스프인듯 합니다.
예전 사골국물로 라면 끓였던 기억이 나는데 아예 저걸 추가시켰네요.

-양념 분말-
종전의 것, 그 분말스프입니다.

-소고기야채건더기-
건더기들이 꽤 "크고 아름답습니다."
건조 고기도 들은 듯 하구요.
양 전체를 따지면...음...同社의 무파마와 비슷?
밑의 조리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건더기 양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로 하고...

끓입니다.
평상시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됩니다. 사골분말스프는 양념분말스프와 같이 넣으면 됩니다. 취향대로...



시식.

음..일단 맛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역시.

"스피오매미없는 가격"


솔직히 이 라면은 가격은 1000원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굳이 마케팅이니 뭐니 더 추가하자면 1100원. 이 이상은 양보못하겠다.




..덕분에 다시 구입하기 꺼려짐.'ㅅ' 어쩌다 가끔 먹을기회가 될때 말고..........아니, 내가 애초에 라면을 어쩌다 가끔 먹을 기회에 먹잖아...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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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샀겠다...해서 올린 맥도날드 빅맥 세트.진주 이마트점에서 먹었습니다.
먹어보는 빅맥이네효. 닥치고 접사 위주로.




보너스. 집에서 먹은 라면.
(신라면 2개 분인지 신라면+삼양라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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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한꺼번에 (라봤자 두 종류) 올리자.
산업대 앞 맘스터치에서 먹은 치킨 버거...............이름을 까먹었다. 우씨....
KFC가 없어져서(그 전엔 파파이스도 없어지고) 절망한 나에게 요새 이런데서 먹는다. 'ㅅ' (이쪽은 캐시백 적용 안되...는 듯 한데 잘모르겠다. 다만, 쿠폰 충전이 있어서 매우 끌린다.)


라면.

신라면 + 무파마 + 오뚜기 옛날육개장(라면 아님. 국물)의 3조합으로 끓이니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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